국민일보와 만나 자신이 개발한동형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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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희 서울대 수리과학부 교수(크립토랩 대표)가 22일 서울대 연구실에서 국민일보와 만나 자신이 개발한동형암호기술 ‘혜안’을 설명하고 있다.
천 교수는 “10년 뒤에는동형암호가 암호화의 기본 방식이 되는 미래가 올 수 있다”며 “그때 서울이동형암호.
과정을 거쳐야 하며, 그 과정에서 다시 보안 위협에 노출된다.
이러한 딜레마를 해결할 수 있는 대표적인 수단으로는 ‘동형암호(Homomorphic Encryption)’ 기술을 들 수 있다.
이는 복호화를 거치지 않고 암호화한 데이터를 그대로 연산 및 활용할 수 있는 기술.
사진=디사일로동형암호기반 데이터 분석 스타트업 디사일로가 한국신용데이터와 함께 진행한 데이터활용기획 검증사업에서 '우수 과제'로 선정됐다.
본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했으며, 디사일로는 유일한 민간.
혁신 서비스)는 ▲ 마이데이터 기반 소상공인 AI 경영관리 서비스와 ▲ 기업 마이데이터 활용 중소기업 정책금융 매칭 서비스 ▲동형암호기반 소상공인 신용평가 및 맞춤형 금융상품 연계 서비스가 선정됐다.
마이데이터 기반 소상공인 AI 경영관리 서비스는.
다이어리·뱅크샐러드 등이 정부가 추진하는 올해 ‘마이데이터 종합 기반 조성 사업’ 신규 실증 과제를 수행한다.
이들 기업은동형암호기반 소상공인 신용평가 시스템,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재무, 수출입 데이터를 기반으로 적합한 정책자금 공고를 추천하고 금융상품 비교 및 심사 승인 가능성 예측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형암호기반 신용평가 과제는 뱅크샐러드가 주관하며 한국신용데이터와 디사일로가 함께한다.
이들은 개인사업자의 신용정보와 매출.
진로·진학 유형별 전공체험, 직업체험, 멘토링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일반 분야’에서는 3개 과제가 뽑혔다.
동형암호기반 소상공인 신용평가 및 맞춤형 금융상품 연계 서비스는 신용평가사와 협력해동형암호기술을 기반으로 소상공인의 매출·금융.
일반 분야에서는 데이터 기반으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금융·경영을 지원하는 다양한 서비스가 선정됐다.
먼저, '동형암호기반 소상공인 신용평가 및 맞춤형 금융상품 연계 서비스'는 신용평가사와 협력해 소상공인의 매출·금융 데이터를동형암호.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마이데이터 생태계 구축 사업이다.
뱅크샐러드는 한국신용데이터, 디사일로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동형암호기반 소상공인 신용평가 및 맞춤형 금융상품 연계 서비스’를 주제로 사업을 수행한다.
소상공인 신용평가 경우 매출 실적, 상권.
인해 국가 간 또는 기관 간 데이터 공유를 통한 빅데이터 수집에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다자간동형암호‘ 기술이 소개됐다.
각 병원이 데이터를 자체적으로 보관하면서 암호화된 중간 계산값만 공유해 AI가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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