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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평형과 브랜드만 봤다. 전용 84㎡ 이상, 대형 커뮤니티, 이름 있는 건설사. 그런데 아이가 생기면서 관점이 완전히 바뀌었다. 우리는 그때부터 집을 ‘우리’가 아닌, ‘아이’ 중심으로 보기 시작했다.

첫 번째 기준은 단지 내 어린이 놀이터와 보육시설이었다. 특히 국공립 어린이집이 있는 단지는 그 자체로 큰 메리트였다. 두 번째는 통학 안전. 초등학교와 단지 사이 횡단보도 유무, 통학로 CCTV 설치 등을 살폈다. 다음은 우리가 처음 추린 단지 리스트다:

<ul> <li><a href="https://home-host.co.kr" rel="nofollow" title="가경 더 센트럴리티">가경 더 센트럴리티</a></li>
<li><a href="https://mytm.co.kr" rel="nofollow" title="대전 성남 우미린">대전 성남 우미린</a></li>
</ul>
아이와 함께 다닐 수 있는 병원, 도서관, 문화센터까지 도보로 10분 이내면 베스트. 새 아파트일수록 이러한 인프라를 단지 설계에 반영하고 있다는 점이 돋보였다. 특히 브랜드보다는 건설사 철학과 입주민 편의에 초점을 맞춘 단지가 눈에 들어왔다.

두 번째 리스트는 커뮤니티 내부에 키즈존, 작은 도서관, 유아풀 등이 포함된 곳으로 추렸다. 실제로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 인기 높은 단지들이었다:

<ul><li><a href="https://hi-cyber.co.kr" rel="nofollow" title="부발역 에피트 에디션">부발역 에피트 에디션</a></li>
<li><a href="https://baress.co.kr" rel="nofollow" title="평택 브레인시티 한신더휴 모델하우스">평택 브레인시티 한신더휴 모델하우스</a></li>
<li><a href="http://major-town.co.kr" rel="nofollow" title="도마 포레나해모로">도마 포레나해모로</a></li>
 </ul>
모델하우스를 다니면서도 우리는 늘 ‘아이 기준’으로 질문했다. 층간소음 저감 기술, 방음 창호, 보육 프로그램 등 세심한 부분까지 확인했다. 실내 구조보다, 단지 전체가 우리 아이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공간’인지가 중요했다.

올해 청약 예정 단지 중, 우리가 특히 관심을 두고 있는 곳은 다음과 같다. 육아 중심 인프라와 안전설계가 돋보이는 곳이다:

<ul> <li><a href="https://memez.kr" rel="nofollow" title="원종 휴먼빌클라츠">원종 휴먼빌클라츠</a></li>
<li><a href="https://jtedu.co.kr" rel="nofollow" title="평택브레인시티 수자인">평택브레인시티 수자인</a></li>
<li><a href="https://mypaint.kr" rel="nofollow" title="정읍 월드 메르디앙">정읍 월드 메르디앙</a></li>
</ul>
우리는 이제 아이의 하루를 먼저 생각하며 집을 고른다. 그 기준으로 보니, 선택은 훨씬 명확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