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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소상공인 및자영업자지원정책 공약을 내걸었다.

사진은 전날 강원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장을 찾은 이 후보.

붕어빵을 사먹으며 지역화폐를 사용하고 있다.

서울 시내 한 편의점에서 직원이 물건을 살펴보고 있다.

"한 온라인자영업자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다.

5월 황금연휴를 맞아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면서 소상공인들은 긴 연휴에 낙심하는 분위기다.

더 들이라니 죽을 맛"이라고 토로했다.

내년 1월 장애인용 무인정보단말기(키오스크) 전면 확대 시행을 앞두고 소상공인과자영업자들이 대혼란에 빠졌다.

장애인 지원 취지에도 불구하고 현장을 무시한 탁상공론 정책이란 점에서 되레 장애인들과 소상공인.

http://www.injelib.or.kr/

진정을 하면 최대 3000만원의 과태료를 물 수 있다.

기존에 일반 키오스크를 이용하고 있던 사업자들도 기기를 교체해야 한다.

자영업자들은 키오스크 도입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현장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전형적인 '탁상행정'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예약인원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42% 증가했다고 전했다.

노랑풍선을 통해 출발하는 패키지 해외여행 예약인원도 30%가량 늘었다.

자영업자들이 몰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집에 가고 싶다"는 게시물이 연달아 올라오고 있다.

불황에 어쩔 수 없이 가게 문을 열었지만.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4일 “내란 사태로 소비가 위축되면서 피해는 고스란히 소상공인·자영업자몫이 됐다”며 임대료를 낮추는 등자영업자를 위한 지원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소상공인.

[광주=뉴시스] 광주 소상공인·자영업자육아응원 패키지.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한 상인이 음식을 배달하고 있다.

은행연합회는 ‘폐업자 지원 프로그램’과 ‘햇살론 119’를 각각 28일, 30.

후원(사업비 10억원)으로 3개월~12세 자녀를 둔 지역 소상공인(사업주 및 종사자)에게 아이돌봄서비스 이용료를, 1인 여성자영업자에게는 임신‧출산 대체인력비를 지원하는 ‘광주 소상공인 육아응원패키지 지원사업’을 지난해 12월부터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