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 사실혼 파기에 따른재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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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지 않은 상태로 다른 여성을 만나 아이를 낳은 남성이 아픈 아내에게 돌아갔다가 사실혼 파기에 따른재산분할과 양육비를 청구받았다며 조언을 구했다.
가출 후 혼외자를 낳은 남성이 본처가 아프다는 소식에 집으로 돌아갔다가 사실혼 관계 여성에게재산분할과 양육비를 청구받았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사진=이미지투데이 집을 나가 혼외자를 낳고 살던 남성이 아픈 본처에게 돌아갔다가 사실혼.
법적인 아내와 이혼하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여성과 동거하며 자녀까지 낳고 살던 남성이 사실혼 관계인 동거 여성으로부터재산분할과 양육비를 청구받은 사연이 전해졌다.
29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 따르면 A씨는 결혼 후 처음 6개월 간 아내와.
있으려고 했는데, 예상과 달리 본가에서의 생활이 길어졌습니다.
저와 함께 사는 그녀가 사실혼 파기에 따른재산분할과 자녀에 대한 양육비 청구를 보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집으로 돌아가지 않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자녀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고 있으며 율희는 최근 최민환의 유흥업소 출입 정황이 담긴 녹취록 등을 공개하며 위자료 1억 원,재산분할10억 원, 양육권 등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MBN ‘뛰어야 산다’ 최준석과 룸메이트가 된 ‘늦깍이 아빠’ 양준혁.
수천억원대재산분할분쟁이 속속 등장하자 대형 로펌들이 가사 업무를 확대·개편하고 있다.
공급이 적은 가사전문법관 출신 전관 변호사 영입에 사활을 거는가 하면, 금융·회계 경력을 갖춘 외부 전문가를 고문으로 맞는 식이다.
기업 지분을 쥔 오너가 2·3세와.
떠나 모텔에 숙박한 것"이라고 부인했다.
다만 남편의 외도 행위가 혼인신고 전 일어난 것이라 위자료 청구는 불가능했다.
다만재산분할에 대해서는 남편 측도 10대 0을 받아들였다.
남편은 "아내가 돈을 준다고 해도 받으면 찌질에 보인다.
한 중견기업 대표가 이혼소송에서 패소해 부인에게재산분할로 약 1050억원을 줄 상황에 놓였다.
국내 이혼소송에서 1000억원이 넘는재산분할판결(하급심 포함)이 나온 것은 지난해 5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사례(2심 1조3808억원) 후.
여러 차례 있었음에도 계속 속여서 신뢰가 깨졌다"며 "이게 이혼 사유가 될 수 있을지, 이혼하게 되면 그 투자로 얻은 수익금도재산분할대상에 포함되는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양 변호사는 "아내의 유책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지난 11일 YTN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를 통해 알코올 중독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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