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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이성훈 세종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 이승훈 한국소상공인정책포럼 대표 지난해 폐업신고를 한자영업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정부는 벼랑 끝에 몰린자영업자들을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채무탕감 지원책을 내놓았죠.

10일 한국경제인협회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자영업자500명을 대상으로.

내년 최저임금 시급이 올해보다 290원(2.

9%) 오른 1만320원으로 확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11일 영세 중소기업 관계자와자영업자들은 “근근이 버티고 있는 영업 현장을 정부와 노동계가 너무 모른다”며 울분을 토했다.

“17년 만에 표결 없이 노·사·공익위원.

오늘(10일) 한국경제인협회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자영업자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최저임금을 월급으로 환산하면 주 40시간 기준 215만6880원이다.

올해(209만6270원)보다 약 6만원 정도 오른다.

소상공인과자영업자들은 인건비 상승에 대한 불안감을 내비쳤다.

인상률이 높진 않지만 원자재와 임대료 등의 상승 근거를 만들어 준 데다, 주 15시간.

우선 과거 문재인 정권처럼 두 자릿수 무리한 인상이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보여 일단 안도.

서울의 한 골목상권 상가에 ‘임대문의’ 현수막이 붙어있다.

장기 불황에 3년 내 폐업을 고려하는자영업자들도 적지 않았다.

10일 한국경제인협회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자영업자.

이제 최저임금이 오르면 이마저도 몇 명은 그만두게 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률이 2.

9%로 결정되자,자영업자들은 “하루 몇 만원이 아쉬운 한계 상황에서 또 최저임금을 인상하는 건 문을 닫으라는 얘기”라며 반발했다.

최근 정부가 15시간 미만 초단기 근로자에게도 주휴수당을 확대한다는 정책을 예고한 만큼 영세자영업자들의 부담이 한층 가중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최근 국정기획위원회에 초단기 근로자를 대상으로 공휴일 휴가, 유급 연차휴가.

[서울경제] 대출 비교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대출 갈아타기에 나서는자영업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

29일 금융계에 따르면 올 1~5월 대출 비교 앱인 핀다에서 대출을 약정한 고신용(KCB 기준 900점 이상) 개인사업자의 평균 대출 금액이 2840만 원으로 전년보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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