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글쓰기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이 후보가행정수도완성을 위한 어떠한 구체적인 메시지를 전달할지 지역민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민주당 세종선거대책위원회는 이 후보가 오는.

성장거점 구축을 통해 국가 균형발전을 본격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민주당은 28일 공개한 공약집 ‘성장’ 비전편을 통해행정수도완성과 공공기관 지방 이전, 지역도시 경쟁력 강화 등을 통해 지방이 주도하는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앵 커 ▶세종시를행정수도로 완성하겠다는 공약은 주요 대선 후보들이 앞다퉈 내놓으면서 사실상 충청권 대표 공약으로 떠올랐는데요.

너도나도행정수도를 띄우고 있는 만큼 당장 29일 시작될 사전투표를 앞두고후보 간 차이가 없다는 반응도 나옵니다.

무엇보다행정수도를 중심으로 대전·충북·충남을 연결하는 메가시티급 광역경제권 형성 가능성에 무게가.

창원 메가시티 모델하우스

【 앵커멘트 】 대선 선거 운동 막바지에 접어들며 후보들이행정수도완성부터 광역교통망, 메가시티 등 충청 표심을 잡기 위한 공약을 쏟아내고 있는데요.

저희 취재진이 지난 18대 대선부터 양당의 공약을 분석해보니, 매번 비슷한 공약들이 남발되고 있는 것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직속의 국토공간혁신위원회(공동위원장 김경수·김태년)가 27일 세종시를행정수도로 완성해 국가 균형발전의 초석으로 삼겠다고 공약했습니다.

혁신위는 이날 국회세종의사당 예정 부지를 둘러보고 이재명 후보의 '행정수도이전.

또 하나의 핵심과제로 '공업용수 확보'가 주목받고 있다.

안정적인 공업용수 공급 여부가 기업유치를 통한 자족기능 확충 등행정수도세종완성의 분수령이 될 것이란 관측에 무게가 실린다.

지난 2022년 수립된 환경부수도정비기본계획을 보면, 세종시는 2040년.

오세현 아산시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행정수도완성 범국민 100만 서명운동'에 참여한 뒤 김려수 세종시 문화체육관광국장(왼쪽에서 두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시 제공 오세현 아산시장이 '행정수도세종 완성 범국민 100만 서명운동'에 동참하며행정.

세종의사당 예정지, 파란색 지점이 대통령 세종 집무실 후보지.

2004년 헌법재판소의 위헌 판결로 무산된 '신행정수도특별조치법'.

6월 3일 대선에 앞서 '(가칭)행정수도특별법' 버전2가 현실의 문턱에 들어설 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