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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 사당 건축물로 추정되는 ‘관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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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댓글 0건 조회 62회 작성일 25-06-2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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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왕실 사당 건축물로 추정되는 ‘관월당’이 일본으로 반출된 지 약 100년 만에 국내로 돌아왔다.


해체하기 전 ‘관월당’ 모습.


국가유산청 제공 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지난 23일관월당의 소장자인 일본 고토쿠인(高德院·주지 사토 다카오.


일본 고토쿠인에 있었던관월당건물 대한불교조계종이 2010년 공개한 사진.


2010년 한 차례 논의가 무산.


▲ 일본 고토쿠인에 있었던관월당건물 일제강점기 때 일본으로 건너가 100년 넘게 쓸쓸히 있었던 한국 건축물관월당(觀月堂)이 돌아왔습니다.


2010년 한 차례 논의가 무산됐으나, 수년간의 노력 끝에 마침내 고국 품으로 돌아오게 돼 주목됩니다.


조선시대 왕실 사당 건축물로 추정되는 '관월당'은 일본으로 반출된지 약 100년 만에 국내로 돌아왔다.


'관월당' ⓒ국가유산청 조선시대 왕실 사당 건축물로 추정되는 '관월당'(観月堂)이 일본으로 반출된 지 약 100년 만에 국내로 돌아왔다.


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23일 "관월당의 소장자인 일본 고덕원(高德院)과 약정을 체결해 고덕원이 보존 복원을.


1924년 일본으로 반출돼 가마쿠라시의 사찰 고토쿠인에 있던관월당의 해체 전 모습.


사진 제공=국가유산청 [서울경제] “관월당의 귀환은 온전한 건축유산의 첫 귀환이자 문화유산을 매개로 상호 존중과 공감의 가치를 실현한 모범적인 사례입니다.


일본 가마쿠라 고토쿠인 절의 청동대불 뒤켠에 있던관월당의 해체 전 모습.


국가유산청 제공 일본 농구 만화 ‘슬램덩크’의 배경이자 거대한 청동대불이 있는 곳으로 유명한 일본 도쿄 근교 가마쿠라의 절에서 한세기 동안 이역살이를 했던 조선시대 전통 건축물.


정읍 더브리온


있던 곳에 돌려주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 일본 고토쿠인 사토 다카오 주지가 24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관월당’ 일본 귀환과 관련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국가유산청) 조선시대 왕실 사당 건축물로 추정되는 목조건물 ‘관월당’의.


<앵커> 일제강점기 때 일본으로 건너간 조선왕실 건축물 '관월당'이 100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외국에 있는 문화유산 건물 전체가 귀환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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